An양 정관장,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6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 정관장은 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5라운드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88-73으로 꺾었습니다. 이 승리로 정관장은 올 시즌 현대모비스와의 상대 전적을 5전 전승으로 유지하며, 6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23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전성현도 20점을 득점하며 활약했습니다. 박지훈은 15점 5어시스트, 브라이스 워싱턴은 10점 12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현대모비스가 서명진과 조한진의 외곽슛으로 기선을 잡았지만, 정관장은 박지훈, 오브라이언트, 전성현의 활약으로 곧 흐름을 뒤집었습니다. 1쿼터는 한 점 차로 종료되었습니다.
2쿼터에서 전성현의 슛 감각이 폭발하며 정관장은 점차 리드를 넓혔고, 전반전을 44-39로 마쳤습니다. 후반전에도 정관장은 박지훈의 돌파와 전성현의 3점슛, 오브라이언트의 골밑 장악력을 바탕으로 점수 차이를 벌렸습니다. 현대모비스는 해먼즈를 중심으로 추격했지만, 정관장의 탄탄한 수비와 리바운드를 뚫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정관장은 2연패를 끊고 시즌 24승(13패)을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3연패에 빠지고, 홈 4연승도 중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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